Fast Blinking Hello Kitty
 

💬 끄적이는 8일차 랜딩페이지 프로젝트 회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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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부트캠프를 잘 마치고
블로그로 다시 돌아왔습니다😀

📌 진행상황

작일 1차 프로젝트 개발과 배포가 완료되어
금일은 README 파일을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명일 예정인 발표 시간을 위해서 꼼꼼히 작성 해두어야겠죠?

💬 마음가짐

프론트엔드 처음 학습 시간에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프로젝트 기간에는 웹 페이지 한 번 만드는 거 피그마와 복붙한 것처럼 화면을 똑같이 만들어보자! 라는 마인드로 진행을 했던 것 같습니다😅

💬 아쉬운 점

그런데 아직 코딩을 제대로 시작한 적이 없는
초보 입장에서 부족한 요인들이 많아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.

예를 들어 깔끔하지 못한 코드들, 파일명과 클래스명,
미세하게 어긋나있는 요소 배치 등 •••
부족한 실력이지만 나름대로 구조도 화면이 비슷한
당근마켓을 중점으로 자주 사용하는 사이트 위주로 참고했고
ChatGPT를 괴롭히며 구조 분석 관련해
고민->실행을 무한반복 했습니다🫠

실력이 부족한 만큼 더 찾아보고 코드도 조금씩 날리면서
정말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던 것 같은데요.
그 중에서도 마감일이 얼마남지 않았을 때
파일들을 정리한다고 iml 파일을
삭제했던 적이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더군요.
아찔한 경험이었습니다🥶

삭제하면 어떻게 되냐구요?

갑자기 모든 HTML, CSS 파일이 날라간답니다^,^
Pull도 먹통 되는 상황이 옵니다.
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호호
근데 어떻게 막 하다보니 원상복구 됐어요😮‍💨

💬 잘했던 점

본론으로 다시 돌아와서 •••
물론 위의 에러를 언급 하는 것이 아닌
여러 상황 속에서 다양한 시행착오들을 겪다보니
이전보다 내 자신이 확실히 성장해있다고 느껴졌습니다.
규모가 작은 프로젝트라도 하나 하나의 경험이
얼마나 소중하고 값진지 깨닫게 되었답니다.

🛌 마치며

백엔드 부트캠프 과정이지만 결국에는 프론트엔드도
코드를 볼 줄 알아야 된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기에
결코 헛된 시간이 아니라는 걸 느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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